책이야기2/상식

신체의 이상 신호

편안한 행복 2010. 2. 7. 13:56

간이 이상이 있을 때

 

눈이 피로하고 열이 자주 난다. 눈병이 잘 나며 눈 주위의 피부가 갈색으로 변하거나 기미가 생기기도 한다. 오른쪽 볼에 시만 트러블이나 열이 날 수도 있다.

 

심장에 이상이 있을 때

 

혈색이 맑지 못하고 눈곱이 잘 끼며 이마에 여드름이 집중적으로 돋기도 한다. 특히 다리가 무거워진다.

 

비장에 이상이 있을 때

 

피부에 탄력이 없어지고 얼굴 살이 갑자기 많이 찌거나 또는 갑자기 빠지기도 한다. 얼굴에 굵은 주름이 생기기 쉽고, 입술이 건조해지거나 피부가 급격히 처진다.

 

폐에 이상이 있을 때

 

코 주위의 땀구멍이 커진다. 실핏줄이 확장되는 것이 보이고 피부 곳곳이 붉어진다. 피부 살갗이 얇아져 눈과 입 주위에 잔주름이 생긴다.

 

대장이 이상이 있을 때

 

피부색이 누렇게 편하기도 하고 여드름이 지속적으로 돋고, 피부의 최대 적인 변비를 동반한다.

 

신장에 이상이 있을 때

 

얼굴이 잘 붓고 피부색이 어두어지며 입 주위에 트러블이 생기고 머리카락 끝이 쉽게 갈라진다. 입안에 침이 부족하고 귀에서 소리가 나기도 한다.